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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동, 청소년 문화지원 ‘기념일이 있는 송중동’ 개최 매월 1회 문화체험…지역 청소년·주민 소통의 장 마련 2025-07-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송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4일 북서울꿈의숲에서 청소년 문화 지원 행사 ‘기념일이 있는 송중동’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특화사업 일환으로, 문화 혜택이 적은 청소년들에게 매월 1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 30여 명과 주민자치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동진 주민자치위원회 회장과 구청 담당 직원도 현장을 찾아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참여 학생들은 “처음엔 어색했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점차 편안해졌다”,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하길 잘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중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는 공동체 성장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행사는 7월 19일 ‘실버데이’(은반지 제작 체험), 6월 28일에는 와이스퀘어 앞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가 예정돼 있다.


▲ ‘기념일이 있는 송중동’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주민자치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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