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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강북구가족센터, 이은경 작가 초청 부모교육 특강 성료 2025-06-2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가족센터(센터장 한은주)는 지난 13일, 제3차 연합부모교육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는 전 초등학교 교사자 다수의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작가로 잘 알려진 이은경 강사가 초청돼, ‘다정한 관찰자가 되는 부모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 강사는 초등학교 교직 경험과 두 아들을 키운 부모로서의 경험, 그리고 작가로서의 통찰을 바탕으로 자녀와 한 팀이 되는 방법, 초등학생 자녀의 학습 지도법 등을 전달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양육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아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 “부모로서의 역할에 희망을 가지게 됐다” 등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은주 센터장은 “이번 특강이 자녀 양육을 하는 부모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합부모교육은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1~8호점, 성신여자대학교 연구산학협력단, 강북구가족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았다.


▲ 자녀교육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은경 강사가 ‘다정한 관찰자가 되는 부모 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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