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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아이나라도서관, 초등생 창의융합 프로그램 운영 7월 27일부터 매주 일요일 독서와 코딩 결합한 미래형 교육 제공 2025-06-1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2025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도서관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1층 문화교실에서 초등학교 4~5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창의 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쓰레기는 우주에도 있다’, ‘다짜고짜 배구’ 두 권의 도서를 바탕으로 ▲함께 책 읽기 ▲이해하고 공감하기 ▲딜라이텍스(코스페이시스)를 활용한 가상 공간 만들기 ▲코딩 설계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단순 코딩 기술을 넘어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께 키우게 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봉구 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독서 기반 코딩은 아이들이 이야기의 구조를 이해하고, 그 내용을 직접 구현해 보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논리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미래세대를 위한 열린 배움터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도봉아이나라도서관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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