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된 방역 차량·장비, 조속히 교체해야”
정승구 의원, 새마을운동방역봉사대 장비 노후화 우려
2025-05-07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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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새마을운동 방역 봉사대의 노후 차량과 장비 교체를 촉구했다.
정 의원은 “2009년 창단된 방역 봉사대가 15년간 주민 건강을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해왔지만, 현재 사용 중인 4대의 방역 차량은 모두 2009년식으로 성능이 크게 저하됐다”면서, “방역 장비 역시 같은 시기에 도입돼 잦은 고장과 방역 효과 저하 문제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방역 봉사대는 매년 450회 이상 활동하며, 17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정승구 의원은 노후 차량으로 인한 안전 위험과 환경 피해 등을 언급하며, “봉사자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차량·장비의 신속한 교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정승구 도봉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