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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 확장 최신 장비 도입으로 검진 환경 대폭 개선 2025-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한일병원(병원장 조인수)이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실 확장 및 공간 재배치를 마치고, 4월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리뉴얼은 꾸준히 증가하는 건강검진 수요에 대응하고, 환자 중심의 쾌적하고 효율적인 검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확장된 내시경실에는 올림푸스(Olympus)사의 최신 내시경 시스템(EVIS X1, 2025년 3월 도입)이 새롭게 설치돼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다. 검사 공간과 동선도 개선해 수검자의 편의와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한일병원은 도봉·강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국가 폐암 검진기관으로 지정돼 있으며, 국가검진, 종합검진, 기업검진, 특수검진 등 다양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내시경실 확장은 한일병원의 전문성 강화와 더불어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수 병원장은 “확장된 내시경실은 환자 중심의 맞춤형 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의료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일병원 관계자들이 건강증진센터 확장 개소식을 하며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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