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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건 의장,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현장 점검 “주민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 위해 끝까지 챙기겠다” 2025-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의회 안병건 의장은 4월 17일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향후 공정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창동역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2026년 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고령층과 보행 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이경숙 서울시의원이 3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도봉구청, 김재섭 국회의원, 도봉구의회가 지속적으로 지원해 성사됐다.


안병건 의장은 “창동역은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교통 요지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발주처인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도 참석해 공사 추진 상황과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설명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에스컬레이터 등 역사 내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현장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안병건 의장(오른쪽)이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로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관련해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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