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필 당협위원장, ‘강북 스마트팜 센터’ 개관식 참석
청년 창업·도심농업 활성화 위한 미래 성장동력 강조
2025-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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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필 국민의힘 강북갑 당협위원장이 지난 4월 15일 번동 410-5번지에서 열린 ‘강북 스마트팜 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센터 개관을 축하하고, 청년 창업과 도심농업 활성화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년 창업과 지원에 대한 정책 개발은 지금 강북에 꼭 필요한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이 강북 청년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강북 스마트팜 센터는 구민을 위한 스마트팜 재배 체험과 교육은 물론, 자체 생산된 신선한 작물을 직판장 자판기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5월부터는 청년 창업자를 위한 푸드트럭 운영, 대형마트와 음식점 납품 등으로 도심농업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강북청년창업마루’와의 협력을 통해 푸드트럭에서 스마트팜 작물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고, 창업자 교육과 메뉴 개발도 지원한다.
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원필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년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김원필 당협위원장이 ‘강북 스마트팜 센터’ 개관식에서 청년 창업과 도심농업 활성화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히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