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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준호 국회의원, 65주년 4·19혁명 기념식·국민문화제 참석 “4·19혁명 당시 국민들처럼 최근 국민들이 국회 지켜내 고마워” 2025-04-30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천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갑)이 제65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강북구에서 열린 4·19혁명 기념식과 4·19혁명 국민문화제에 참석했다.


천 의원은 4월 18일 강북구청~광산사거리 일대에서 열린 4·19혁명 국민문화제에 함께하며, 오후 8시까지 이어진 다양한 기념행사에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60년 4·19혁명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거리재현 퍼레이드’와 시민참여 부스, 락(樂)뮤직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천 의원은 퍼레이드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직접 시민참여 부스도 체험하며 4·19혁명의 뜻을 되새겼다.


천 의원은 락뮤직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4·19혁명 당시 불의에 항거했던 국민들처럼, 최근 비상계엄 해제 과정에서도 국민 여러분이 국회를 지켜주셨다”며, “이제는 하나로 힘을 모아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4월 19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공식 기념식에도 참석한 천 의원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4·19혁명 영령들을 기리며, “4·19정신을 계승해 민주주의와 국민 통합,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책임 있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올해로 13회를 맞은 4·19혁명 국민문화제는 강북구와 4·19민주혁명회 등 관련 단체가 공동 주최하며,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과 문화공연, 연극제, 합창대회, 퍼레이드, 락뮤직 페스티벌 등을 마련해 4· 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전 세대가 함께 나누는 전국 대표 보훈문화행사로 자리매김했다.


▲ 천준호 국회의원이 락뮤직 페스티벌 축사를 통해 4·19혁명 당시 국민들처럼 최근 국민들이 비상계엄으로부터 국회를 지켜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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