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구시설관리공단, 도봉구민회관 독서실 운영 종료 구민들 위한 새로운 변화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도봉구민회관 4층 독서실 운영을 4월 30일을 기점으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도봉구민회관 4층 독서실은 총 110석(남 75석, 여 35석) 규모로, 하루 500원의 저렴한 사용료로 구민들이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아 왔다.


이번 운영 종료는 도봉구민회관 4층이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조성지로 선정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에 따라 3월 26일부터 독서실 사용료 및 사물함 보증금, 사용료 환불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민회관 고객지원실(02-901-5160)로 문의하면 된다.


구민회관 관계자는 “그동안 독서실을 이용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도봉구민회관 4층 독서실 및 운영 종료 안내 이미지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