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애 의원, ‘스마트우먼 프로젝트 토크콘서트’ 참석
여성친화도시 조성 노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의지 표명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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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애 의원이 지난 3월 7일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스마트우먼 프로젝트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서울여성의 새로운 길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유인애 의원은 2020년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 초청됐다. 강북구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토크콘서트에서 유 의원은 강북구의 여성친화도시 조례 제정부터 인증까지의 과정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북구는 여성친화도시로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일자리협의체를 구성해 고용 및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기관 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안전 증진을 위해 안심장비 지원, 안전 시설물 설치, 안심귀가 스카우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유 의원은 “강북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인증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오늘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으로도 여성들이 더욱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하는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 유인애 의원이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스마트우먼 프로젝트 토크콘서트’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