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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 의원, 오동근린공원 ‘맨발걷기 황토길’ 조성 현장 점검 전 연령 이용할 수 있는 자연 체험 공간 안전성과 편의성 강조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박철우 의원은 지난 9일 번동 오동근린공원(덕릉로42길 49) 내 유아숲체험장에 조성 중인 맨발걷기 황토길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활동은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는 황토길의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은 공원녹지과 팀장 및 주무관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 안전 및 편의시설 계획,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황토길의 품질, 접근성, 이용자 안전 확보 방안 등을 확인했다.


특히 경사도, 미끄럼 방지 시설, 쉼터 설치,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 실사용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박철우 의원은 “오동근린공원의 맨발걷기 황토길은 아이들과 부모, 어르신들까지 모든 세대가 흙을 밟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완공 후에는 꾸준한 유지 관리와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만족하는 휴식처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 박철우 의원(오른쪽)이 구 관계자들과 함께 오동근린공원 맨발걷기 황토길 공사 현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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