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4·19혁명 65주년 4·19민주묘지 참배
“민주주의 소중한 가치 의정활동으로 이어가겠다” 다짐
2025-04-23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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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는 4·19혁명 65주년을 맞아 지난 17일 국립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4·19 정신을 되새기며 민주열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참배에는 김명희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4·19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명희 의장은 방명록에 ‘4.19 영령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들이 있습니다. 그 뜻을 이어가겠습니다’라고 적으며 민주 열사들의 넋을 기렸다.
참배를 마친 후 김명희 의장은 “4·19혁명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더욱 소중히 여기게 만든 역사적인 사건”이라며, “강북구의회도 그 뜻을 이어받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참배를 마친 후 강북구의원들이 4월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