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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주민 의견 반영해 대대적 개선 정초립 의원 공원 시설 개선 및 환경 정비 주도 2025-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정초립 의원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북서울꿈의숲 시설과 환경 정비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해 다각도로 이뤄졌다. 공원 의자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들이 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빗물로 인한 토사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배수로를 정비했다.


맨발걷기 황톳길도 개선됐다. 기존 황톳길이 너무 딱딱하다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물 뿌리기 작업을 통해 보다 부드럽고 편안한 맨발걷기가 가능해졌다.


정 의원은 “이번 정비를 통해 안전성이 향상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북서울꿈의숲이 지역주민들의 대표 휴식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공원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서울꿈의숲은 서울에서 네 번째로 큰 공원으로, 벽오산과 오패산에 둘러싸여 있다. 벚꽃길, 단풍숲, 월영지, 월광폭포 등 다양한 자연 경관과 함께 문화예술 공간인 꿈의숲아트센터도 갖춰 서울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 정초립 의원이 구 관계자들과 북서울꿈의숲을 찾아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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