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북종합체육센터 앞 도로 새롭게 단장해 노윤상 의원, 도로포장 환경 개선 현장 점검 2025-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이 도로포장 공사를 마친 강북종합체육센터 앞과 솔샘로47길을 방문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강북종합체육센터는 건립 공사 이후 주변 도로가 심각하게 파손돼 보행자는 물론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에도 큰 위협이 됐다.


이에 노 의원은 집행부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빠른 도로보수가 필요하다고 요청했고, 강북구청에서는 아스팔트 포장, 미끄럼방지 공사와 함께 도로경계석, 측구, 빗물받이, 맨홀 등의 교체를 진행했다.


또, 노 의원은 겨울철 폭설을 대비하기 위해 도로 열선 설치도 검토해 줄 것을 추가로 요청했으며, 도로포장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강북종합체육센터 옆 일방통행 길목에 보조표지(진입금지) 추가와 우회전 노면표시와 정지선 이설을 통해 안전한 보행과 차량 통행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노윤상 의원은 현장 점검을 마치며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개선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 노윤상 의원(왼쪽)이 강북구 관계자와 강북종합체육센터 인근 도로포장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