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의원, 극동아파트 공유정원 조성사업 설명회 참석
“사계절 매력을 담은 정원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 기대”
2025-04-1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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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의원이 지난 7일 인수동 극동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가로변 공유정원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존 단조로운 조경수 배치를 탈피해 계절별 색깔이 바뀌는 매력적인 공공정원으로 꾸며진다.
가로변 공유정원은 아파트 주변 노후 담장을 철거하고 개방된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제공한다. 극동아파트 공유정원은 수목 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사계절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강북구민 모두에게 쾌적한 생활권 녹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보조금 심의를 통과하면 공사가 신속히 진행된다.
최미경 의원은 “이상훈 서울시의원의 꼼꼼한 지원 덕분에 극동아파트 공유정원사업이 추진될 수 있었다”며, “극동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주위 구민들에게 사계절 다른 매력을 전할 정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공사 진행 과정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 최미경 의원(오른쪽 두 번째)이 가로변 공유정원 조성사업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