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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의원, 우이동 거주자우선주차 민원현장 점검 순환배정 방식 전환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 방안 논의 2025-04-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상수 의원은 최근 우이동 거주자우선주차구획 관련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북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팀 담당자가 함께 자리했다.


강북구는 기존의 비순환배정 방식에서 순환배정 방식으로 거주자우선주차구획 배정 방식을 전환하고 있다. 순환배정은 특정 구획을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일정 기간 후 다른 사용자에게 배정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주민들에게 공평한 주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우이동 주민들은 이로 인해 돌봄시설 운영 등 특정 상황에서 주차 공간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이상수 의원과 관계자들은 현장을 점검하며 민원을 청취하고, 해당 주차선을 전용주차 방식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순환배정 방식 도입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과 현장의 주차 여건을 면밀히 살폈다. 이상수 의원은 “모든 강북구민이 주차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주차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특히 반드시 필요한 지역에서는 주민 편의를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수 의원(왼쪽에서 세 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거주자우선주차구획 관련 민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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