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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북한산 유아숲체험원 정비사업 현장 점검 확충된 체험시설 살펴보고 숲 태교 프로그램 확대 기대 2025-04-0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은 지난 3월 11일 북한산 유아숲체험원(미아동 산 108-19)을 방문해 2024년 정비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점검하고, 올해부터 확대 운영될 숲 태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말 완료된 정비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정비사업을 통해 설치된 주요 시설로는 전망 데크, 외나무다리 건너기, 바구니 그네 등이 있으며, 기존 나무 의자 등 상태가 양호한 시설물은 도색 작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됐다. 또, 맨발 걷기 체험장 등 새로운 체험 공간도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강북구청 공원녹지과 공무원과 보건소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임산부 대상 숲 태교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며, 자연 속에서 산림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노윤상 의원은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전망 데크와 외나무다리 건너기 등 다채로운 체험시설이 마련된 것처럼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숲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올해부터 시작되는 임산부 숲 태교 교실이 임산부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노윤상 의원이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을 찾아 숲 태교 프로그램 등의 운영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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