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경 의원, 재택의료센터 활성화 위한 간담회 참석
강북구청 및 서울봄연합의원과 재택의료 서비스 개선 논의
2025-04-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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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의원이 강북구 재택의료센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강북구청 어르신장애인과와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된 서울봄연합의원이 주최했으며, 재택의료 서비스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택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강북구에는 서울봄연합의원과 건강의집의원 두 곳이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강북구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차에 걸친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택의료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자 했다.
최미경 의원은 간담회에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완성을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재택의료가 활성화돼야 한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재택의료센터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분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북구 재택의료센터 활성화 간담회를 마치며 최미경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