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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조례 제정 나서 유인애 의원, 간담회 개최해 의견 수렴 및 조례안 발의 준비 2025-04-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유인애 의원이 3월 21일 강북구의회에서 ‘강북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과 보수 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강북구체육회와 강북구장애인체육회 관계자들, 생활체육지도자들, 그리고 강북구청 생활체육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생활체육지도자 보수 체계 호봉제 도입, 명절수당 등 각종 수당 지급, 조례안의 지원 관련 조문을 강행규정으로 명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실 공간 확충 등 근무 환경 개선이 있었다.


유인애 의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강북구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유 의원은 “1년차와 10년차, 20년차 지도자가 동일한 기본급을 받는 문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 삼고, 향후 강북구청이 실질적인 처우개선 대책을 실천하도록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유인애 의원이 간담회를 주최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처우개선 조례 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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