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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2025년 3개 연구단체 활동 본격화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 위해 의원들 역량 결집 2025-04-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가 올해 3개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승인된 연구단체들은 도봉구의 주요 현안을 다루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을 목표로 삼았다.


「도봉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는 손혜영 의원을 대표로 총 9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이 연구회는 도봉구의 복지 재정 한계를 극복하고 효과적인 통합 돌봄 정책을 개발한다.


「도봉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고도제한 완화 연구회」는 이성민 의원이 이끌며, 10명의 의원이 함께한다. 이들은 도시개발과 환경보전 사이의 균형을 찾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도봉구 관내 초안산 문화유산 공원화 연구회」는 이호석 의원을 대표로 7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이 연구회는 도봉구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초안산 문화유산 공원화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안병건 의장은 “연구단체의 활동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도봉구의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의원들의 열정적인 연구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단체들은 도봉구의 주요 현안들을 다뤄 지역 맞춤형 정책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초안산 문화유산 공원화 연구는 최근 완료된 초안산근린공원 공원화 사업과 연계돼 더욱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구는 도봉구를 포함한 여러 지자체에서 진행 중인 선도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도봉구의회 의원 연구단체를 이끌 (위부터) 손혜영, 이성민, 이호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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