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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 시의원 발의 <디지털 의정 조례 제정안> 본회의 통과 서울시의회 15개 시스템 운영 의정활동 편의성·투명성 증진 기대 2025-04-0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박석 시의원(국민의힘, 도봉3)이 발의한 「서울시의회 디지털 의정 조례안」이 3월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의회는 2018년 의정플러스 도입을 시작으로, 의정활동지원시스템, 입법조사회답시스템 등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현재 15개 의정정보시스템을 운용 중이나, 이를 포괄하는 법적 근거는 미비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디지털 의정 실현을 위한 기본원칙과 기본계획 수립, 디지털 의정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 디지털 의정 정보시스템, 디지털 시민 참여 활성화 교육 등 디지털 의정 관련 세부 사업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관련 재원 확보 및 업무 위탁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박석 의원은 “조례 제정을 계기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의정 환경을 구축해 시민 참여를 활성화하고 의정활동의 편의성과 연속성, 투명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겠다”며, “더 나아가 서울시의회가 추진 중인 종이 인쇄물 감축 정책의 실효성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박석 서울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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