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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 ‘노란우산공제’ 도봉구 가입 지원 확대 가입 지원 예산 1억원 편성 월 1만원씩 추가 적립 지원 2025-03-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지원 예산은 지난해 8000만원에서 2000만원 증액된 총 1억원으로 편성됐다.


도봉구는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월 1만원씩 추가 적립을 지원한다. 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사회 공적제도로,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다.


가입자는 월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한 금액에 대해 연복리 이자율이 적용된다. 또, 2025년 기준으로 연간 최대 600만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압류금지와 단체상해보험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노란우산공제 가입은 중소기업중앙회 본부와 지역본부, 지부 등 가까운 사무소나 시중은행에서 할 수 있다. 은행 모바일 앱이나 노란우산공제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통합콜센터(1666-9988)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노란우산공제 가입 확대 지원으로 경기침체와 고용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가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위해 노란우산공제 가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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