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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 삼각산동 맨발 걷기장 조성 주도 쾌적한 보행 환경과 녹지 공간 제공 정비 사업 추진 2025-03-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노윤상 의원이 삼각산동 산책로 정비 및 맨발 걷기장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노 의원은 최근 삼각산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삼각산 산책로는 경사가 심하고 낡은 야자 매트와 배수 불량으로 보행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과 녹지 공간 제공을 위해 시설녹지 정비 사업이 추진됐다.


노윤상 의원은 공원녹지과 담당자와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며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맨발 산책로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해 이를 확정짓는 성과를 거뒀다.


정비 계획에 따르면, 산책로의 급경사지(88m) 구간에는 안전 손잡이와 경화토 포장이 시행되고, 평지 구간(247m)에는 맨발 걷기 포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출입구 쉼터에는 세족장이 마련된다.


노 의원은 “삼각산 산책로가 주민의 힐링 공간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북한산 유아숲체험원(삼양동)에도 지난해 연말 맨발 걷기장이 조성됐다고 밝히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 노윤상 의원이 삼각산동 산책로 정비 및 맨발 걷기장 조성과 관련해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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