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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석 의원, 반려동물 복지 정책 3가지 제언 “사람과 동물 모두 함께 공존하는 문화 확산되길” 2025-03-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호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도봉구를 위한 세 가지 복지 정책을 제언했다.


이 의원은 먼저 현재 도봉구에는 초안산 공공 반려견 놀이터만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14개 동별 반려동물 등록 건수를 고려한 이동식 반려견 쉼터 확충을 제안했다.


두 번째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산책하며 동네를 순찰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도봉문화재단의 반려견 방범대 ‘오!써방 히어로’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참여 독려를 제안했다. 이 사업이 장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경찰서 및 관련 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야간 활동을 위한 LED 순찰 장비 지급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서울시의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과 같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호석 의원은 “단순히 동물을 위한 것이 아닌, 사람과 동물 모두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봉구가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 이호석 도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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