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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의회, 5일 일정 제343회 임시회 개회 주요 안건 논의와 정책 발전 위해 머리 맞대 2025-03-18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의회(의장 안병건)는 17일 제343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임시회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총 20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에는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의원연구단체 활동 승인 건도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 여러 의원들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이호석 의원은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복지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강혜란 의원은 학생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촉구했다. 고금숙 의원은 공무원 및 비공무원 채용 비리 근절 대책을 요구했고, 박상근 의원은 임신·출산 지원 정책의 강화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2025년 활동 예정인 연구단체로는 손혜영 의원이 대표를 맡은 「도봉구 지역사회 통합돌봄 구축을 위한 연구회」, 이성민 의원이 이끄는 「도봉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고도제한 완화 연구회」, 그리고 이호석 의원이 대표로 있는 「도봉구 초안산 문화유산 공원화 연구회」가 승인됐다. 이들 연구단체는 의원들이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도봉구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 행정기획위원회는 18일 도봉구 자연힐링 가족캠핑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했고, 복지건설위원회는 20일 다락원과 녹천교 파크골프장을 방문해 민간위탁 동의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임시회 첫날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강신만 의원 등 5명이 선임됐다.


▲ 안병건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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