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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도봉구, 창림초 일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 2025-03-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창림초등학교 일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을 ‘어린이보호구역’ 문구가 담긴 노란색으로 교체했다.


구는 기존 회색 부착방지시설을 노란색으로 교체?설치해 운전자들 경각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일대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체 대상은 ▲우영마트사거리~창림초후문 ▲세인트라디움아파트~대한양곡 ▲창북중교입구~창림초사거리 ▲덕릉로63가길 17~덕릉로59길 40 총 4곳의 가로등, 전신주 등 도로시설물 202개다.


앞서 구는 창림초 학부모회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 한국전력공사, ㈜케이티(kt), 북부도로사업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개학 전 공사를 완료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교체·설치로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창림초 일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이를 통해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할 수 있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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