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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와 시니어들이 키오스크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여유롭게 이용하는 ‘천천히 존’ 도입 2025-03-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창동문화체육센터 1층과 도봉동실내스포츠센터 1층, 2층에 특화된 키오스크 ‘천천히 존(Zone)’을 설치했다.


‘천천히 존’은 키오스크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이 대기하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 없이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 구역은 특히 어린이와 시니어들이 키오스크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사업은 『Eye dea: 아이디어』 주민 공모전에서 최우수안으로 선정된 후, CS협의체 소속 5개 공단(강북구,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과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공단 내 공공시설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김기수 이사장은 “2025년부터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와 시니어들이 더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디지털 환경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어린이들과 시니어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천천히 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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