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구체적 방안 모색 특별위원회 업무보고 청취하며 상인 스터디 그룹 운영 등 논의 2025-03-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2월 26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경제과로부터 2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다.


최미경 위원장과 박철우 부위원장, 심재억, 이상수, 최치효 위원 등 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지역경제과장으로부터 업무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상인 스터디 그룹 운영 ▲지역 상권 활성화 및 특화 거리 지원 ▲골목형 상점가 공동마케팅 운영 등이 관심 사안으로 떠올랐다.


최미경 위원장은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특화거리들이 체계적으로 육성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적인 진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구민 눈높이에서 정책을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특별위원회는 강북구의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생산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10월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강북구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효과적인 대책 마련에 주력할 예정이다.


▲ 강북구의회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특별위원회가 4차 회의를 갖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