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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 위촉 예산집행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 운영 합리성 등 검토 2025-03-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의회(의장 김명희)가 지난 5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9명을 위촉했다.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최미경·이상수·정초립 의원, 안승길 전직공무원, 서행남·박리혜·강석주·정진영 세무사, 최효근 공인회계사가 선임됐다.


선임된 위원들은 집행부에서 작성한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검사하게 되며, 검사한 사항을 바탕으로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게 된다.


김명희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2024년도 결산총액이 1조원에 육박하는 만큼, 위원들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집행의 적법성 및 낭비 사례, 재정 운영의 합리성 등을 철저하게 검사·분석해 강북구의 재정이 더욱 튼튼하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25일간 진행되며 세입ㆍ세출예산 집행,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의 결산 전반에 관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는지 확인하고, 재정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졌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과 김명희 의장이 위촉식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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