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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강북구청장, 다산정신실천회 정기총회 참석 회원들 격려 “다산 애민 정신 바탕 실천적 나눔 활동 지역사회에 큰 힘 돼”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지난 2월 21일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1차 다산정신실천회 2025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총회에는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격려사 및 축사, 감사 보고, 사업 보고 및 의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다산정신실천회는 강북구가 운영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생활 속 다산사상’ 수료생들의 동문회로, 2014년 설립 이후 현재 1,341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다산 정약용의 사상을 탐구하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봉사와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순희 구청장은 “정약용 선생의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을 통해 더 따뜻한 강북구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번 총회를 통해 다산정신실천회는 지난해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다산정신실천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회원들의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격려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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