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도봉노인종합복지관, ‘봉구네 울타리사업’ 확대 운영 쌍문1동-4동과 업무협약 체결 주민 주도 복지공동체 형성 박차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이 2025년 ‘봉구네 울타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최근 쌍문1동과 쌍문4동 주민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각각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확대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봉구네 울타리사업’은 도봉구청의 지원으로 주민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복지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지역복지 의제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모니터링, 주민 대상 전문성 강화 교육 등을 하고 있다.


이은주 도봉노인종합복지관장은 “2025년에는 쌍문1동, 4동과 협력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공동체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민관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는 2023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어, 이번 ‘봉구네 울타리사업’ 확대 운영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도봉노인종합복지관과 쌍문1동, 쌍문4동이 업무 협약을 맺고 ‘봉구네 울타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