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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화원, ‘문화 성장의 장’ 정기총회 개최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와 지역 문화 발전 방향 모색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문화원(원장 최귀옥)이 2월 25일 오후 3시 도봉구민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도봉문화원 회원 100여 명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사업 실적 및 결산, 2025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심의, 그리고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향후 추진 전략 등이 논의됐다. 1994년 8월 20일 개원한 도봉문화원은 지난 30년간 도봉 지역의 문화 정체성 확립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최귀옥 원장은 인사말에서 “정기총회는 도봉 문화 발전을 위해 구민의 뜻을 반영하는 민주적 지역 문화 성장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30년의 역사를 넘어 더욱 빛나는 도봉 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으며, 안병건 도봉구의회 의장은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도봉문화원은 2025년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전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봉문화원 정기총회를 마치며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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