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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 의장, 다산정신실천회 정기총회 참석 “다산 정신, 강북구의 소중한 가치 계승·발전해야”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김명희 의장이 지난 2월 21일 다산정신실천회 제11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다산 정신이 강북구의 역사와 전통에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가치임을 재확인하고, 자신이 23기 졸업생인 다산동문임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다산정신실천회는 2011년부터 시작된 인문학 시민대학 프로그램 ‘생활속 다산사상’ 수료생들이 설립한 단체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고 일상에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생활속 다산사상’ 프로그램은 26기까지 진행돼 1,331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이 다산 정신의 실천 주체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정기총회는 다산 정신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재확인하고, 시민들이 함께 꿈꾸는 미래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개최됐다.

 

김명희 의장은 “다산정신실천회를 이끌어온 김상언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비전을 나눈 점이 매우 뜻 깊었다”고 전했다. 또, “다산 정신은 강북구의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산 정신의 계승과 발전에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덧붙였다. 


▲ 김명희 의장이 다산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계승 발전에 함께하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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