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란 의원, 도봉구 자율방재단 정기회의 참석
해빙기 안전 강화 방안 등 논의하며 자율방재단 지원 약속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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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의원이 2월 27일 개최된 도봉구 자율방재단 1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역 안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도 함께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자율방재단 활동 계획과 단원들에 대한 격려가 이뤄졌다.
강혜란 의원은 회의에서 자율방재단의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해빙기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담벼락과 옹벽 등 주변 시설물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당부했다. 또 자율방재단원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회의참석수당 신설 등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동별 활동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련 부서에 협조를 요청했다. 정기적인 회의와 사례 관리를 통해 안전한 도봉구 조성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강혜란 의원은 “자율방재단 위원들의 헌신과 봉사가 도봉구의 안전 문화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의회에서도 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강혜란 의원(왼쪽 세 번째)이 도봉구 자율방재단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빙기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