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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부터 교통 환경까지, “주민들을 위하여” 도봉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지역 현안 정책토론회 개최 2025-03-05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2월 8일 도봉구민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도봉구의원 합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제9대 도봉구의회 전반기 성과와 과제, 그리고 향후 제언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6명의 의원들이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을 펼쳤다.


홍은정 의원은 지역 주민들의 자치 능력 향상과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상근 의원은 실제 사례를 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환경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손혜영 의원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정책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성민 의원은 지역 전문가로서 도봉구의 경제적 현안과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강철웅 의원은 사회복지 전문가 관점에서 모든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편적 복지의 중요성과 실현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태용 의원은 자신의 의정활동 사례를 들어가며 도봉구의 교통 문제 해결책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발제 이후 진행된 전체 토론에서는 참석자들이 각 주제에 대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며 장시간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를 통해 도봉구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각 정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교환했다.


오기형 국회의원은 “도봉구의 현안과 과제에 대한 입장, 문제의식과 대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기를 희망했다. 


안귀령 도봉갑 지역위원장은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입장과 해법 모색 등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합동 정책 토론회를 함께 한 (왼쪽부터) 박상근, 이성민, 홍은정, 이태용, 손혜영, 강철웅 의원이 파이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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