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환 부의장(국민의힘, 강북1)이 2월 26일 ‘2025년도 서울시지부 6.25 참전 유공자 정기총회 및 6·25전쟁 내가 나라를 지켰다’ 도서 출판식에 참석해 모범회원을 표창하고 축사를 가졌다.

이 부의장은 새로 출간된 도서에 대해 “6·25전쟁의 역사적인 순간과 참전 유공자들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전달하려는 뜻깊은 작업의 결과물”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가수호의 역사와 정신이 미래세대에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 책이 단순한 역사적 기록을 넘어 참전용사들의 경험과 목소리를 담아낸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이 부의장은 특히 “6.25 참전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힘쓸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의 영상 축사와 함께 이새날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 의원, 구미경 서울특별시 기획경제위원회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이종환 부의장이 참전유공자회 모범회원을 시상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