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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강북재상아카데미 공동대표 국회위원장 표창 수상 물리치료사 권익 보호와 직역 강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25-0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재상아카데미 공동대표이자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제15대 대의원인 장재훈 대표가 물리치료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6차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정기총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박주민 의원) 표창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양대림 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재훈 대표는 서울시 물리치료사회 제14대 조직부장을 역임하며 물리치료사들의 권익 보호와 직역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그는 “매년 많은 신규 졸업생들이 배출되지만, 취업 기회는 충분하지 않은 현실”이라며, “물리치료사들의 직업 안정성과 역할 확대를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설립된 강북재상아카데미는 장재훈 대표의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강북 지역에서 노인 건강 증진을 목표로 운영되는 이 단체는 설립 첫해 하반기 동안 약 20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복지관과 보건소에서 건강관리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물리치료사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장재훈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물리치료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다면, 물리치료사 직역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북재상아카데미를 통해 시민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물리치료사들의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북재상아카데미는 현재 서울시 자원봉사센터, 강북구보건소, 복지기관 등과 협력해 건강관리 및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물리치료사 인식 개선과 직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의 및 협력 제안은 강북재상아카데미 인스타그램(@gbjs_are)을 통해 가능하다.


▲ 강북재상아카데미 장재훈 공동대표(오른쪽)가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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