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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자 의원, 강북구청 아나운서 면접 논란 지적 “부적절한 면접 방식으로 구청 이미지 실추” 우려 2025-0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윤성자 의원이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된 강북구청 아나운서 채용 면접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윤 의원은 홍보담당관실의 ‘아나운서 및 영상미디어(유튜브) 전문가’ 채용 과정에서 지원자들에게 춤을 요구한 것이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채용 공고에 명시되지 않은 요구사항이었으며, 면접 특성상 지원자들이 거부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윤 의원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다수의 언론에서 강북구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음을 우려했다. 

특히, 윤 의원은 홍보담당관실의 노고를 인정하면서도 이런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신중하고 철저한 업무 수행을 당부하며, 채용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구직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을 고려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윤 의원은 강북구의 위상과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더 이상의 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책임 있는 업무 수행을 당부했다.


▲ 윤성자 강북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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