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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만 의원, 도봉구 버스 정류장 이전 성과 보고 “주민 안전과 편의 위한 교통 환경 개선 이뤄내” 2025-0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신만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논의 끝에 1127번과 1128번 버스 노선의 정류장 이전이 서울시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20일 첫차부터 새로운 노선 운행이 시작될 예정이다.


강 의원에 따르면 1127번 버스 노선의 경우 ‘도봉보건소 가변 정류장’이 중앙차로 정류장인 ‘도봉보건소 중앙차로’로 이전된다. 강 의원은 이를 통해 과거 대형 사고가 발생했던 위험 구간의 사고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128번 버스 노선은 ‘서울북부지방법원·검찰청·도봉역성황당’과 ‘한신아파트’ 정류장이 중앙차선으로 이전된다. 이로 인해 승객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 혼잡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의원은 이번 성과가 도봉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과 이경숙 시의원의 협조, 그리고 지역 동주민센터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강신만 의원은 “앞으로도 도봉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관계자들에게는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적극적인 행정이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 강신만 도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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