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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영 의원, 청년안심주택 전세사기 피해 대책 촉구 “피해 청년들 구제 위한 실질적 지원책 마련 시급해” 2025-02-26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손혜영 의원이 서울시 청년안심주택과 관련 도봉구 청년들의 전세사기 피해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가졌다. 


손 의원은 “작년 10월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고 있다”면서, “피해자 요건 불충족, 시행령 개정 미완료 등의 이유로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피해 상황에 대해 손 의원은 “6명의 피해 청년 중 4명은 전세금의 80%만 돌려받았고, 2명은 전혀 돌려받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하고, “공공기관의 관리·감독 부실로 인한 피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손 의원은 서울시와 도봉구에 전세사기피해지원센터의 실질적인 운영 보장과 철저한 지원 대책 마련을 요청하고, 피해 청년들의 상황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현장 방문을 수행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손 의원은 “집행부는 서울시에 이 문제의 신속한 해결을 강력히 요청해 달라”고 당부하며, “불안에 떨며 고통받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달라”고 호소했다.


▲ 손혜영 도봉구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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