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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이 하나로’ 우이동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 북서울복지관-꿈의숲복지관-우이동주민센터 복지업무 협약 2025-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지난 14일 우이동주민센터에서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우이동주민센터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은 우이동 거주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지원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채 추진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참여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공유, 그리고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연계 등이다. 이를 통해 우이동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돌봄체계 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적 안전망 강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이는 우이동에 거주하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것으로, 보다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3월부터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과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이 우이동 일대의 관할 복지관으로 지정돼 우이동주민센터와 협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의 최명 관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이 하나가 돼 보다 더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해 우이동 지역주민의 행복한 일상이 보장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 우이동주민센터 대표들이 복지분야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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