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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조모임 프로그램 운영 시작 다양한 활동 통해 장애인 자기계발 및 사회적 연대감 증진 도모 2025-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희망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하영택)가 서울시 사업 일환으로 올해 2월부터 12월까지 다양한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현재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주요 자조모임 프로그램으로는 보치아 팀 스포츠를 즐기는 ‘휠 플라이’, e스포츠 게임을 통해 팀워크를 기르는 ‘라온’, 그리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서울 북부 지역 탐방 프로그램 ‘강북 Inside’가 준비돼 있다. 


‘휠 플라이’에서는 참가자들이 매주 보치아 경기를 통해 협동심과 기술을 배우고 대회에도 참여한다. ‘라온’은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통해 팀워크와 건전한 경쟁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북 Inside’는 발달장애인들이 서울 북부 지역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고 문화 활동에 참여하며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킬 수 있다.


희망강북센터는 이런 자조모임을 통해 장애인들이 새로운 경험을 쌓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희망강북센터(02-980-5292)로 문의하면 된다. 


▲ 장애인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적 연대감 증진을 목표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 중인 자조모임 운영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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