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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요양원 장효선 시설장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남선아 보호사는 한국노인요양기관협 표창 수상 2025-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도봉구의 대표 요양기관인 희망요양원의 장효선 시설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희망요양원의 남선아 요양보호사는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박원) 서울지부(회장 권요안)는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구 거구장) 2층 컨벤션홀에서 120여 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요양보호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효선 시설장 등 2명이 장관 표창을 받았고,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10여명이 건보공단 이사장 표창 및 협회장 표창, 서울지부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라온난타공연을 시작으로 1~3부로 진행됐다. 협회 서울지부 권요안 지부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5년 서울지부는 ‘회원이 행복해야 기관이 행복하고, 기관이 행복해야 서울지부가 행복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모든 회원기관이 희망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우리 함께 가자. 함께하면, 우리는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상식 외에도 노인존중 선서식, 후원품전달식, 정기총회, 2025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안건상정, 기타토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 도봉구 희망요양원 장효선 시설장(오른쪽)이 박원 협회장으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마추미실버케어 응암점 김미섭 시설장과 희망요양원 장효선 시설장(오른쪽)이 박원 협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희망요양원 남선아 요양보호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협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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