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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부의장, 태권도 발전 공로로 감사패 수상 승품단 심사대회 참석해 태권도 중요성과 발전방향 강조 2025-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이종환 부의장이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도 제1차 승품단 심사대회에서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부의장은 대회 연설에서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유의 무술로,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며 명실상부한 대표 스포츠로 위상이 높다”고 강조했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공정한 평가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종환 부의장은 과거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재임 시 국기원 시설 개선을 위한 예산 편성에 힘썼다. 특히 국기원 지붕 누수 및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문제, 시설 개·보수 관련 예산을 편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불어 이 부의장은 국기원의 세계적 위상을 강조하며 “태권도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은 다양한 목적으로 태권도를 수련하면서 서울 국기원에서 단증을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태권도의 관광상품 개발도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태권도를 통한 문화 교류와 관광 산업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 이종환 부의장(오른쪽)이 서울시태권도협회 회장으로부터 태권도 보급 및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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