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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그땐 그랬지’ 강북구 개청 30주년 축하공연 개최 태진아, 송성호, 김수찬, 도시아이들 등 출연 무료 관람기회 제공 2025-02-19
편집국 bukbu3000@naver.com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개청 30주년을 맞아 특별한 축하공연을 준비했다. ‘1995, 그땐 그랬지’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3월 4일(화)과 5일(수) 양일간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첫날인 3월 4일에는 트로트계의 전설 태진아와 노래하는 매니저 송성호가, 둘째 날인 3월 5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수찬과 80~90년대를 풍미한 2인조 도시아이들이 출연한다. 각 공연은 오후 7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지역 문화예술인들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강북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각 공연당 730명의 관람객을 모집한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2월 23일(일)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포함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된 관람객에게는 24일 개별 문자로 통보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개청 30주년을 맞아 구민들과 함께 강북의 성장을 축하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티켓은 공연 당일 현장에서 배부되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문화관광과(02-901-6206)로 문의하면 된다.


▲ 강북구가 개청 30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축하공연 ‘1995, 그땐 그랬지’ 공연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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