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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보훈지청,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성금 기부 직원들 자발적 모금으로 ‘예닮의 집’ 찾아 이웃사랑 실천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진강현)이 설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진강현 서울북부보훈지청장은 1월 24일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예닮의 집’을 방문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진 지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직원들의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 전반에 기부·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보훈부는 지난해 6월 「보훈기금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모두의 보훈 드림’ 제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부 희망자는 기부금의 사용 용도와 목적을 지정해 보훈기금에 기부할 수 있게 됐다. 이 기금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주거, 교육, 긴급구호 및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 등에 사용되며, 국민들은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 진강현 북부보훈지청장(왼쪽)이 예닮의 집을 찾아 관계자에게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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