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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 유인애 의원, 백년시장 상인회 간담회 참석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유인애 의원이 1월 13일 백년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해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년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백년시장 상인회 임원 8명, 강북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상인회는 야시장 개최, 주차장 사용 협조, 경관조명 사업을 위한 LED 전광판 예산 편성, 계절별 축제 개최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제시했다.


백년시장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돼 향후 2년간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형 프로그램과 대표 상품 개발,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유인애 의원은 “전통시장은 지역 경제의 뿌리”라며, “상인들의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유인애 의원(앞줄 오른쪽 두 번째)이 문화관광형시장에 선정된 백년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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