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상 의원, 올해 첫 임시회서 주민 안전·복지 강조
침수방지시설 조례 개정과 노후 하수관 정비 촉구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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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상 의원이 강북구의회의 2025년 첫 임시회에서 주민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노 의원에 따르면 대표 발의한 「강북구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 개정안이 1월 22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장마철 침수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한 개·폐형 침수방지 시설 설치를 우선해 주민 안전 확보에 중점을 뒀다.
최근 삼양동 지반 침하 사고와 관련해 노 의원은 노후 하수관 정비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신속한 예산 확보와 책임 있는 대처를 집행부에 요구했다.
강북구의회의 설 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에서는 노 의원 제안으로 솔샘시장을 방문했다. 이는 대형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소규모 시장을 살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 의원의 의지가 반영됐다.
노윤상 의원은 “2025년에도 강북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과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강북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노윤상 강북구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