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란 의원, 창5동 주민과 설 연휴 마무리 대청소
무단투기 상습지역 CCTV 설치 등 환경 개선 약속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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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란 의원이 지난 3일 창5동 주민들과 함께 설 연휴 마무리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긴 명절 연휴 이후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대청소에는 창5동주민센터 직원, 통장협의회, 자원봉사자, 각 직능단체 회원 등 다양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로변, 공원, 주택가 등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으며,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별도로 분류해 환경 보호에도 힘썼다.
특히 창동역 일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자, 강 의원은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CCTV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약속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방치됐던 곳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 환경을 지키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활동을 마무리하며 강혜란 의원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대청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한 후,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창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강혜란 의원이 창5동 주민들과 클린도봉 대청소를 하며 설 명절 연휴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