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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국표 시의원,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참여 도봉공단 노사합동 행사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다져 2025-02-12
편집국 bukbu3000@naver.com

홍국표 시의원(국민의힘, 도봉2)이 1월 24일 신창시장에서 열린 ‘도봉사랑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상인들과 소통했다. 


이날 행사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 설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공단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홍 의원은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유동인구 감소 대책 ▲온라인 판매 확대 지원 ▲시설 현대화 방안 등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서민 삶의 터전”이라며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지역상생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는 단순한 장보기 차원을 넘어 노사가 협력해 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시장 내 점포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에게 직간접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홍국표 의원은 “향후 정책 논의 시 이날 청취한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겠다”면서,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 홍국표 시의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과 전통시장 가는 날에 함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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